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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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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골프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종목 선수단에 대한 방역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하고, 발열 등 의심증상 확인에도 사활을 걸어야 한다. 제아디아이디어스가 개발한 자가진단 발열 확인용 체크밴드는 체온이 37.5도를 넘어선 상태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색이 변한다. 선수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밴드 색상으로 선수 상탤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코로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발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이미 체험했다. 체크밴드를 개발한 제이디아이디어스 관계자는 “체크밴드는 손목에만 착용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안전한 환경 속에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력을 뽐내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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