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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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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79홈런을 터뜨린 조시 도널드슨(39)이 은퇴를 선언했다.

도널드슨은 5일(한국시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도널드슨은 2013년 24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론토 블루레이스 시절인 2015년 커리어 최다인 41홈런 123타점 122득점을 올려 생애 첫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 마지막을 장식했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했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도널드슨은 지난 시즌 직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은퇴 선언 후 "오늘은 슬프고,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빅리그 13년 통산 타율 0.261에 279홈런 816타점 816득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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