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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8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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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는 지난달 3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마 최강자전에서 16번홀까지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머무르다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마스터스 3차, 7차전에 이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스크린골프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뒤집기 우승을 차지한 황인호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치열한 승부였지만 1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벤트를 개최해준 KB국민카드와 골프존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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