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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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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의 감독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LG 트윈스 오지환·임찬규, KT 위즈 박경수·고영표, SSG 랜더스 최정·서진용, NC 다이노스 손아섭·김주원, 두산 베어스 양석환·곽빈, KIA 타이거즈 이의리·윤영철,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김원중,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원태인, 한화 이글스 채은성·문동주,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송성문이 입담 대결을 펼친다.

올해에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되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한다.

입장권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진행할 수 있는 스탠딩석 50매를 추가로 준비했다.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 전 팬 페스트존을 운영하며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160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개최된다.

오후 2시 시작하는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팬들이 남긴 영상 메시지 질문에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보이스 오브 팬'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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