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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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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기대주 배준호가 선발로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가 졌다.

스토크시티는 14일(한국시각)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챔피언십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옥스퍼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스토크시티는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배준호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팀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배준호는 후반 29분 엠레 테젤과 교체됐다.

후반 3분 이드리스 엘미주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스토크시티는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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