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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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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4전 전승으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을 마쳤다.

이창원호는 30일(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쿠웨이트(3-0 승), 북마리아나제도(10-0 승), 아랍에미리트(3-1 승)를 꺾은 데 이어, 레바논까지 잡고 4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45팀이 참가해 10개 조로 나눠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4팀씩 5개 조, 5팀씩 5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10팀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5팀, 본선 개최국 중국까지 총 16팀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본선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린다. 한국은 조 1위로 본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으로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시작부터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5분 홍석현(한남대)이 머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3분에는 이창우(보인고)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해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한국은 후반 51분 조세프 알 하즈에게 한 골 내줬으나, 한 골 차 리드를 잘 지키면서 대회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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