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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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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핀란드에 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4일(한국시각) 핀란드 헬싱키의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NL' 리그B 그룹2 4차전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터진 잭 그릴리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9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후반 39분 데클란 라이스의 연속골로 쐐기를 박았다.

후반 42분 핀란드의 아르투 호스코넨이 만회 득점에 성공했으나, 경기는 그대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리로 3승1패(승점 9)가 된 잉글랜드는 조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같은 날 아일랜드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그리스의 몫이었다.



한편 세계적인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속한 노르웨이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1-5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두 팀은 슬로베니아와 함께 나란히 승점 7을 기록하게 됐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8분 만에 터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39분 노르웨이의 알렉산드 쇠를로트가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홀란드가 오스트리아 수비진의 제지에 침묵하는 사이, 아르나우토비치, 필리프 린하르트, 슈테판 포슈, 미카엘 그레고리슈 등이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노르웨이에 대패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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