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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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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주형이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부진해 컷 탈락할 위기에 직면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한 김주형은 17번 홀(파3)에서 발목을 잡혔다.

첫 번째 샷은 벙커, 두 번째 샷은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서 타수를 잃었다.

후반에 돌입한 김주형은 4번 홀, 6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쳐 이븐파를 이뤘지만,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해 오버파에 그쳤다.

김주형은 1라운드(2언더파 69타)와 이날 경기 결과 1언더파 141타로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2언더파 140타로 예상되는 컷 기준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김주형은 2022년과 2023년 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컷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각각 4개 홀과 7개 홀을 돈 뒤 일몰에 따른 중단으로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현재 이경훈은 4언더파로 공동 36위, 김성현은 이븐파로 공동 85위다.

대회 선두는 중간 합계 10언더파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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