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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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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민채(신정고)가 2024~2025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다.

김민채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68점, 예술점수(PCS) 28.98점을 합해 60.66점을 받았다.

전체 12명 중에 6위였다. 68.43점을 받은 이사보 레비토가 1위, 66.99점을 받은 브래디 터넬(이상 미국)이 2위다. 와타나베 린카가 66.54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민채는 2021~2022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작성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인 70.83점에 크게 뒤처지는 점수를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곡인 '라디오 탱고'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민채는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히 뛰어 수행점수(GOE) 0.90점을 얻었다.

이어 뛴 트리플 러츠에서는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을 받았다.

플라잉 싯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한 김민채는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배치한 더블 악셀을 큰 실수없이 소화했다.

이후 비점프 요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2에 그쳤다. 레이백 스핀은 레벨3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김민채는 20일 벌어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상대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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