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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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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강유림이 정규리그 스타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강유림은 30경기에서 평균 7.33득점, 3.9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 생애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스타 신인선수상이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를터. 그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많이 부족한데, 믿어주신 이훈재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기죽어 있을 때도 격려해주고 잘할 때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동료들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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