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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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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은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21 PFL 페더급(-66㎏) 정규시즌에서 8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가 걸린 토너먼트 방식의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두 선수는 종합격투기 프로전적에서 유일한 패배가 UFC라는 공통점이 있다. 종합전적 9승 1패의 조성빈은 2019년에 UFC에 진출했지만 6월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 데뷔전에서 패배를 기록한 후 곧바로 UFC를 떠났다.
1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도 2018년 7월 The Ultimate Fighter 27 Finale에서 고배를 마셨다.
조성빈은 전 UFC 웰터급(-77㎏) 랭킹 6위 ‘스턴건’ 김동현(40)을, 다이아몬드는 U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유라이어 페이버(42·미국)을 스승으로 두고 맹훈련중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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