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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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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개최한 2024 WK리그 시상식에서 경주한수원의 쿄카와(일본)가 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WK리그 시상식은 14일 오후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개최됐다.

선수협이 직접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WK리그 팬들이 적은 질문지를 골라 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 등으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어진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시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세종스포츠토토의 강가애가 골키퍼로 선정됐으며, 장슬기(경주한수원), 김혜리(인천현대제철), 이민화, 정지연(이상 화천KSPO)이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장창(인천현대제철), 아스나(화천KSPO), 김혜지(경주한수원), 권하늘(문경상무)이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이번 시즌 WK리그 득점 랭킹 1, 2위를 기록한 쿄카와와 강채림(수원FC위민)이 뽑혔다.



아울러 신인상에는 이은영(창녕WFC)이 이름을 올렸으며, 셀레브레이션상은 여민지(경주하수원)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WK리그 최고의 선수상은 쿄카와가 수상했다.

이로써 쿄카와는 베스트11에 이어 최고 선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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