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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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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탁구 청소년 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노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8일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대회가 열리는 스웨덴 헬싱보리로 이동해 현지 적응 훈련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19세 이하 주니어와 15세 이하 카데트 남녀 단체전, 단식,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대표팀에서는 19세 이하 주니어와 15세 이하 카데트에 8명씩 출전한다.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여자 탁구 유망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이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준성은 지난달 열린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예린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알제리 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탁구 레전드'의 자녀라는 공통점이 있다.

오준성은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미래에셋증권 오상은 감독의 아들이고, 유예린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거래소 유남규의 딸이다.

이밖에 박가현(대한항공), 이승수(대전동산중), 허예림(화성도시공사) 등 기대주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금메달 수확에 실패했던 대표팀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7개에 만족해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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