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랭킹 2위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여자복식 첫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탈락했다.

신유빈-전지희는 20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회전(8강)에서 세계랭킹 5위 요코이 사쿠라-오도 사츠키 조(일본)에 게임 스코어 0-3(5-11 9-11 6-11)으로 졌다.

대회에 앞서 세계랭킹 1위 왕만위-천멍(중국) 조가 불참하면서 1번 시드를 받은 신유빈-전지희의 우승 확률이 높아졌으나 일본에 막혀 1회전 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전지희(세계 16위)는 여자단식 16강에서도 패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세계 6위)에 1-3(9-11 11-7 6-11 9-11)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세계 11위)은 여자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왕만위(세계 2위)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남자단식에 출격하는 장우진(세계 15위·세아)은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세계 6위)와 8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상위 랭커들만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왕중왕전으로 남녀 단식에 각각 16명, 남녀 복식에 각각 8개 조가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