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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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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호흡을 맞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팀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LIV 골프 팀에 완승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 팀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이벤트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포섬과 포볼에서 모두 이긴 뒤 싱글 매치에서 셰플러가 켑카에 2홀 남기고 2홀을 앞서며 승리했다.
6개 홀 포볼 경기에선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또 이어진 6개 홀 포섬에선 1홀 차로 승리했다.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 선수끼리 2대 2로 맞붙었다.
18홀을 6개 홀씩 나눠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치렀다.
1~6번 홀은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더 낮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7~12번 홀은 두 선수가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그리고 13~18번 홀은 싱글 매치 플레이로 겨뤄 더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PGA 투어에선 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3위 매킬로이가 짝을 이뤘다.
그리고 LIV 골프에선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와 올해 LIV 골프에서 2차례 정상에 오른 켑카가 맞섰다.
한편 이번 대회 상금은 1000만 달러(약 143억원)에 해당하는 가상화폐로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 팀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이벤트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포섬과 포볼에서 모두 이긴 뒤 싱글 매치에서 셰플러가 켑카에 2홀 남기고 2홀을 앞서며 승리했다.
6개 홀 포볼 경기에선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또 이어진 6개 홀 포섬에선 1홀 차로 승리했다.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 선수끼리 2대 2로 맞붙었다.
18홀을 6개 홀씩 나눠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치렀다.
1~6번 홀은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더 낮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7~12번 홀은 두 선수가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그리고 13~18번 홀은 싱글 매치 플레이로 겨뤄 더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PGA 투어에선 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3위 매킬로이가 짝을 이뤘다.
그리고 LIV 골프에선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와 올해 LIV 골프에서 2차례 정상에 오른 켑카가 맞섰다.
한편 이번 대회 상금은 1000만 달러(약 143억원)에 해당하는 가상화폐로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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