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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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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평촌서울나우병원과 함께 적립한 '득점 연계 기부금'을 관내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경호 안양 단장, 유병훈 감독, 정재윤 평촌서울나우병원 대표원장, 비산복지관 류승룡 관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 구단과 평촌서울나우병원이 함께 진행한 '득점 연계 기부금 적립 캠페인'은 지난 35라운드 홈 경기를 시작으로 홈과 원정 구분 없이 안양 선수가 득점할 때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한 방식이다.
총 5번의 경기에서 유정완(3골), 야고, 리영직, 김정현, 마테우스, 문성우, 채현우가 총 9골을 넣어 900만원의 기부금을 쌓았다.
안양 구단은 해당 기부금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3곳에 전달했다.
적립금은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이날 전달식에는 신경호 안양 단장, 유병훈 감독, 정재윤 평촌서울나우병원 대표원장, 비산복지관 류승룡 관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 구단과 평촌서울나우병원이 함께 진행한 '득점 연계 기부금 적립 캠페인'은 지난 35라운드 홈 경기를 시작으로 홈과 원정 구분 없이 안양 선수가 득점할 때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한 방식이다.
총 5번의 경기에서 유정완(3골), 야고, 리영직, 김정현, 마테우스, 문성우, 채현우가 총 9골을 넣어 900만원의 기부금을 쌓았다.
안양 구단은 해당 기부금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3곳에 전달했다.
적립금은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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