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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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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장현진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KARA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KARA 프라이즈 기빙 시상식에서 장현진에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장현진은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드라이버상 주인공이 됐다.
장현진은 "은퇴 전에 꼭 한번 이 상을 받고 싶었다"며 "올해 참 많은 역사를 썼다.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몫한 것 같다. 은퇴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현진의 소속팀인 서한GP는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받았다.
서한GP는 올 시즌 통산 첫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의 레이싱팀상까지 차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강팀으로 우뚝 섰다.
서한GP 박종임 감독은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이 상은 서한GP만 잘한 게 아니라 같이 함께 한 팀이 있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KARA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KARA 프라이즈 기빙 시상식에서 장현진에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장현진은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드라이버상 주인공이 됐다.
장현진은 "은퇴 전에 꼭 한번 이 상을 받고 싶었다"며 "올해 참 많은 역사를 썼다.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몫한 것 같다. 은퇴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현진의 소속팀인 서한GP는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받았다.
서한GP는 올 시즌 통산 첫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의 레이싱팀상까지 차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강팀으로 우뚝 섰다.
서한GP 박종임 감독은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이 상은 서한GP만 잘한 게 아니라 같이 함께 한 팀이 있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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