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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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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통산 7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EPL 사무국은 14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월 이달의 선수로 살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살라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2024~2025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7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아구에로(은퇴)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스티븐 제라드(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이번 수상으로 역대 최다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살라는 2월에만 EPL 6경기에 나서 6골4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리버풀의 선두 질주에 큰 공을 세운 걸 인정받았다.

다만 살라가 케인, 아구에로를 넘고 해당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따른다.

살라는 오는 6월부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까닭이다.

아직 재계약과 관련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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