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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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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브라질의 축구 스타인 네이마르(산투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5일(한국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르기 위해 발표했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제외된다고 알렸다.

산투스(브라질),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 잡은 네이마르는 지난 2023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인 2023년 10월18일 우루과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4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그해 11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지난달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한 이후 다시 상승세를 그렸다.

실력을 인정받아 1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듯했지만, 이번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끝내 무산됐다.

브라질의 도니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네이마르를 대신할 선수으로 2006년생 신성 엔드릭(레알 마드리드)을 택했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1일 콜롬비아와 홈 경기를 치른 뒤, 26일 아르헨티나 원정으로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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