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키움히어로즈와 손잡았다…고척서 '비렉스' 광고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 시즌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를 활용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코웨이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파트너십 일환으로 키움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비렉스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비렉스 인기 제품 트리플체어를 선수단 라커룸과 휴게실에 설치해 휴식 및 컨디션 관리를 지원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코웨이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코웨이 굿즈를 증정하고, 고객 초청 행사인 ‘코웨이 파트너데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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