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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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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 최종전 아쉬운 성적에도 개막 로스터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배지환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리헬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 4할선도 붕괴됐다.

전날 0.400이었던 배지환의 시범경기 평균 타율은 0.381(42타수 16안타)로 다소 하락했다.

다만 이날도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 하나를 추가하며 최종 13득점을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그의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타율 0.381, 1홈런, 4타점, 13득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17이다.

배지환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외야수 잭 스윈스키는 이날 경기를 결장하며 14경기 평균 타율 0.375(40타수 15안타)를 최종 기록했다.


팀이 0-4로 밀리던 3회초 1사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볼넷을 골라내 1루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투수 베일리 오버의 연속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5회초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 다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2사 1루에 다시 나선 배지환은 2루수 앞 땅볼로 다시 아웃되고 말았다.

이어진 8회말 배지환은 새미 시아니에게 중견수 자리를 넘기고 벤치에 앉았다.

피츠버그는 개막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미네소타에 1-5로 패했다.

선발로 등판한 토마스 해링턴이 2회 에두아르드 줄리엔에게 3점포를 맞는 등 크게 흔들리며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를 마친 뒤 피츠버그는 우완 투수 토마스 해링턴과 카슨 풀머, 버치 스미스, 태너 레이니와 야수 DJ 스튜어트 등 5명을 마이너리그로 재배치한다고 발표했다.

배지환은 이날 마이너리그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으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개막 로스터에는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피츠버그 캠프 명단에는 투수 15명과 야수 14명, 총 29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중 지난달 손목 수술을 받은 내야수 스펜서 호위츠가 부상자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배지환의 승선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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