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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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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대개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5일(한국 시간) "맨유는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소 10명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선수단 축소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현재 리그 13위에 머물고 있다.
한때 유럽을 호령했던 강호지만 꾸준하게 내리막을 걷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감독 교체라는 승부수도 통하지 않았고, 현재 리그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잔여 일정에서 전승을 거두고 타 구단들이 동시에 부진한다면 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 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어려운 시나리오다.
현재 8강에 오른 UEFA 유로파리그(UEL)까지 우승하지 못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티켓을 딸 수 없게 된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미래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수단 대개편이 진행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매체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골키퍼 톰 히튼은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대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애스턴 빌라), 안토니(레알 베티스), 제이든 산초(첼시) 등을 매각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며 "미드필더 카세미루도 이적시장에 나올 거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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