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가 MBL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 건 어깨 부상을 당한 지난해 5월13일 신시내티와 경기 이후 319일 만이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 초 헌터 그린의 볼넷을 골라내며 시즌 첫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2점 홈런으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