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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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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27일 삼진제약과 KBO에서 조인식을 갖고 리그 최초로 디지털 전용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국내 대표 해열진통제 게보린정 등을 통해 높은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한 국내 제약기업이다.

KBO는 삼진제약과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자사 브랜드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KBO리그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접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는 "KBO리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콘텐츠로, 디지털 환경의 팬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야구팬들과 접점을 확대해 보다 혁신적이고 유익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리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삼진제약과의 협력은 KBO리그 최초의 디지털 스폰서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삼진제약이 추구하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가 KBO리그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어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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