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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9323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잡았다. 한국전력은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0 25-21)으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19득점, 나경복이 1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러셀이 15득점으로 분투했으나 범실도 12개로 많았다. 팀 전체 24개 범실의 절반이 러셀 몫이었다. 박철우(10득점)와 신영석(4득점)도 부진했다.

셧아웃 당한 한국전력(18승17패·승점 55)은 봄 배구에서 탈락했다. 한국전력은 1일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에 패하면서 2-3으로 패하거나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5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V리그는 승점~다승~세트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한국전력은 18승으로, 19승17패(승점 55)를 기록한 OK금융그룹에 밀렸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하게 됐고,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만난다.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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