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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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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경륜·경정이 다시 한 번 멈춰선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데 따른 조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경륜·경정을 휴장하기로 했다. 이번 휴장은 다시금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륜·경정 영업장 소재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됐기 때문이다.
앞서 공단은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에서 무관중 경주를 개최했으며 부산과 창원 그리고 대전, 천안지점에서 좌석 수의 20% 인원만 입장하는 부분 재개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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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장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추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향후 재개장 일정은 확정되는 즉시 언론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경정 홈페이지와 통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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