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27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이물질을 이용한 부정투구로 첫 징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투수 헥터 산티아고가 10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벌금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애틀 구단은 현재 재심을 신청했다.

산티아고는 지난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산티아고는 등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갈 때 글러브 검사를 받았다.

글러브를 살펴본 심판진은 산티아고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산티아고는 당황스럽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심판진은 글러브를 수거해 MLB 사무국에 제출했다. 사무국 역시 산티아고가 이물질을 사용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464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