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15
  • 0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신유진(19·익산시청)이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기록을 다시 썼다.

신유진은 8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57m39를 던졌다.

신유진은 2019년 10월 100회 전국체전에서 정지혜(포항시청)가 수립한 56m30의 한국기록을 1m9 경신하면서 여자 원반던지기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이리공업고를 졸업하고 올해 익산시청에 입단한 신유진은 고교 3학년 시절인 지난해 52m87로 여고부 기록을 내더니 1년 만에 한국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신유진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한국기록을 경신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얼떨떨하다. 이번 대회에 전력을 다해 임했는데 한국기록을 수립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열정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감독님과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60m대 기록 진입과 내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8_0001506324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