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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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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의 양현종(33)이 홈런 3개를 맞고 무너졌다.

양현종은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앨버커키 이소토페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최악의 투구를 한 양현종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92에서 5.51로 크게 상승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선발 4경기)에 등판한 양현종은 승리 없이 3패에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도 불안감을 보여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1회초 샘 힐라드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은 양현종은 2회 리오 루이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양현종은 4회 테일러 모터에게도 솔로 홈런을 맞았다.

모터는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10경기만 뛰고 퇴출된 선수다. 모터는 올해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양현종은 4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는 7-6으로 승리했고, 양현종은 패전투수가 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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