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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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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에 45-26 으로 우승했다.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9년 만에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인해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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