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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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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호평이 여기저기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인 홍석천이 SNS를 통해 "가끔 살아가면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글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대표팀의 시상식 영상을 올렸다.

홍석천은 "가끔 살아가면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펜싱이 그렇다. 연속 금메달. 펜싱에서 한국이? 비인기 종목인데?"라며 우리 선수들이 그 서러움을 이겨내기 위해 얼마나 피땀을 흘렸을까. 누가 주목하지 않아도. 내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증명해주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똠얌꿍을 서울에서 끓였는데 방콕보다 맛있는 상황 ㅎㅎㅎ 이러다가 펜싱이 우리나라 주 종목이 될 듯. 자랑스럽다. 은메달 동메달 선수들의 줄기는 표정이 참 보기 좋다. 우리도 제발. 메달 색깔. 메달 못 따도 선수들을 응원하고 즐기자. 그래야 선수들도 맘껏 즐길 수 있으리라.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 즐기자"고 전했다.

특히 "아. 펜싱은 얼굴 잘생겨야 국대가 되나요? 얼굴 천재들 펜싱천재들"이라고 펜싱 선수의 외모를 호평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얼굴까지 완벽한 게 믿을 수가 없음!! 선수들 너무 멋있고 매너 있고 포기하지 않아서 너무 멋짐!! "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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