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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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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주영이 '진짜가 나타났다!'에 힘을 싣는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주인자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다. 차주영은 비세실장 '장세진'을 맡는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 속 학폭 가해자 '최혜정'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의제는 투자전문가 '김준하'로 분한다. 이 외 강부자를 비롯해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등도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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