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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312




전참시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접촉자가 돼 곤욕을 치를 전망이다.

22일 MBC에 따르면 MBC 상암동 사옥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선이 겹치는 출연진 등이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 이중에 홍현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현희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는 이찬원이 지난 3일 코로나19에 걸린 후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진과 스태프들과도 동선이 겹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자가격리해야 했다.

이후 지난 15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것인데 일주일만에 똑같은 일을 겪게 된 것이다.

한편, MBC는 지난 18일 상암동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주말 예능 6편을 결방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지만 확진자가 계속 나와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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