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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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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방 의장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진과 나란히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진에겐 꽃다발이 안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2024 페스타'의 하나로 당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의 팬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관련해 대기실을 찾아 그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100%가 지분을 갖고 있는 빅히트 뮤직은 작년 하반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두 번째 재계약을 했다. 이와 관련 방 의장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에서 초청 대담자로 나서 "방탄소년단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정해 줬다는 것에 대해 기뻤다"고 밝혔다.
진은 지난 12일 전역했다. 하반기에 첫 솔로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는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내년 6월 직후로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방 의장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진과 나란히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진에겐 꽃다발이 안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2024 페스타'의 하나로 당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의 팬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관련해 대기실을 찾아 그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100%가 지분을 갖고 있는 빅히트 뮤직은 작년 하반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두 번째 재계약을 했다. 이와 관련 방 의장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에서 초청 대담자로 나서 "방탄소년단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정해 줬다는 것에 대해 기뻤다"고 밝혔다.
진은 지난 12일 전역했다. 하반기에 첫 솔로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는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내년 6월 직후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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