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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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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47·예(Ye)·칸예 웨스트)와 그의 두 번째 아내 비앙카 센소리(29)가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이들 부부가 2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이렇게 보도했다.

TMZ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하며 "예와 비앙카는 몇 주 전에 헤어졌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다. 비앙카는 예와 헤어진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주로 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별의 원인이나 누가 관계를 끊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예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쿄에서 살 계획이라고 했다. 비앙카와 이혼할 것이라고도 말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예가 일본 도쿄에서 여러 번 포착됐으며 비앙카는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예와 비앙카가 함께 포착된 날짜는 지난달 20일이다. 예가 지난 8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리스닝 파티를 가장한 메들리 라이브 공연을 열었을 당시 비앙카는 동반 내한했다.

TMZ 측은 예의 담당자에게 이혼설에 대해 물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는 지난 2014년 모델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식을 뒀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고 2022년 확연히 갈라섰다. 예는 그 해 말 비앙카와 비밀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외부에 자주 출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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