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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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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얼굴을 살짝 가리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한 미국 뉴욕 여행에서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최준희의 화사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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