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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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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백수인 친언니를 또 언급했다.
조현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 노잡에 대해서 말한 거 같다"고 털어놨다.
언니는 하지만 의연했다. "난 실제 잡이 없잖아. 괜찮아"라고 했다는 것이다.
조현아는 "(언니는 그런 말에) 절대 신경 쓰지 않고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닌다.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고 언니의 추가된 근황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조현아 씨 돈은 안 갖다 쓰잖나"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언니) 본인 돈"이라며 "제가 처음 시드머니를 드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10년 전 받은 시드머니가 아직 남아있냐고 놀랐다.
조현아는 "언니가 엔지니어였다. 스트레스를 받길래 '일하지 마'라고 했더니 관두고 엄마의 권유로 공인중개사를 땄다"고 돌아봤다.
"같이 임장 다니고 하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수수료를) 조금 떼드렸다. 주식해서 엄청 불려서 돈이 너무 많다"고 했다.
MC들은 "능력 있네"라며 반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조현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 노잡에 대해서 말한 거 같다"고 털어놨다.
언니는 하지만 의연했다. "난 실제 잡이 없잖아. 괜찮아"라고 했다는 것이다.
조현아는 "(언니는 그런 말에) 절대 신경 쓰지 않고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닌다.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고 언니의 추가된 근황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조현아 씨 돈은 안 갖다 쓰잖나"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언니) 본인 돈"이라며 "제가 처음 시드머니를 드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10년 전 받은 시드머니가 아직 남아있냐고 놀랐다.
조현아는 "언니가 엔지니어였다. 스트레스를 받길래 '일하지 마'라고 했더니 관두고 엄마의 권유로 공인중개사를 땄다"고 돌아봤다.
"같이 임장 다니고 하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수수료를) 조금 떼드렸다. 주식해서 엄청 불려서 돈이 너무 많다"고 했다.
MC들은 "능력 있네"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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