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로맨틱한 분위기와 짜릿함을 모두 담은 여행을 예고한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출장 톡파원 타쿠야와 함께 일본 도야마현 탐방과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담은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일본 톡파원과 타쿠야가 도야마현으로 떠난다.
이들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으로 불리는 아마하라시 해안을 찾는가 하면 도야마현의 특산물 시로 에비도 맛본다.
특히 시로 에비는 일본 정부가 도야마현만 유일하게 어업을 허가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도야마를 대표하는 도시공원인 후간 운하 환수 공원도 방문한다. 밤이 되면 덴몬 다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조명이 환하게 밝혀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로 꼽힌다고.
로맨틱한 야경 모습을 본 MC 이찬원은 "데이트 장소로 너무 좋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뉴질랜드 톡파원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오클랜드 대표 크리스마스 축제인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 현장을 공개한다. 산타클로스와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새를 콘셉트로 한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반구 최대 규모의 사구 테 파키로 향한다. 테 파키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긴 물이 내륙 쪽으로 쌓이면서 형성된 모래 언덕으로 약 150m 높이에서 엄청난 속도로 하강하는 샌드보딩을 즐기는 모습을 전해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