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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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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미나가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HM엔터테인먼트는 "미나와 전속계약 체결했다"며 "앞으로 미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얼굴을 알린 후, 대표곡 '전화받어'로 인기를 누렸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전화받어'의 역주행을 통해 재조명됐다.
또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누이 박수지 씨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미나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와 새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M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과 가수 양승호, 군조크루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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