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차강석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차강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 정의는 승리합니다"라고 적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국민이 다치면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 vs "총 맞더라도 수갑 채워와라"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적혀 있다.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솔로몬 재판처럼. 진짜 엄마는 아이를 살립니다. 가짜 엄마는 아이를 죽입니다"라는 내용도 담겼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여해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탄핵을 남발하여 사회주의 혁명의 바이블에 따라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정권 찬탈을 하려고 하는 저들이 내란이다"라며 야당을 직격했다.

또 차강석은 지난 7일 '극우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사진을 게재하면서 "멸공!"이라고 적기도 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이뤄진 공조수사본부는 전날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