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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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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공격수 정우영이 선발로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6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정규리그 10경기 연속 무승(3승 7패) 늪에 빠진 우니온 베를린은 리그 13위(승점 17)로 내려갔다.

반면 3연패에서 탈출한 아우크스부르크는 12위(승점 19)로 올라섰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공격 포인트에 실패한 뒤 후반 14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8분과 30분 아우크스부르크의 알렉시스 클로드 모리스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정우영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선발로 나선 선수 중엔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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