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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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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15일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경찰 소환 조사 일정을 묻는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번 일요일(15일)에 만나기로 했다"며 "참고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비상계엄 선포 전후에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등에게 지난 10일 출석을 요구했다.

전날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송 장관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전후로 개최한 심야 국무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송 장관은 이날 "비상계엄에 동의하지 않는다. 동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전날 긴급대국민 담화에서 언급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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