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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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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 10월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우리 국채가 WGBI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글로벌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17일 강조했다.
기재부는 이날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김윤상 차관은 지난 3월 발표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 정비현황을 점검해 법률 개정을 지속 추진하고, 상시·지속적 부담금 정비, 신속한 권리구제 등 부담금 관리체계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국가재정법에 따른 '2025~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지침'과 '2025년 장기재정전망 공통 추계지침'을 올해 안으로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은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대내외 정치 상황과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재정당국이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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