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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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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2024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년 동안 2.8% 커진 것으로 확정 집계되었다고 27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미국 경제의 지난해 성장률이 2.8%로 확정되었다는 것으로 이 수치는 1월 말의 속보치 및 2월 말의 중간치와 변동이 없는 내용이다.

한편 시장이 더 관심을 갖는 지난해 최종 4분기(10월~12월) 성장률은 2.4%로 상향 수정되어 확정되었다. 속보치와 중간치가 2.3%였다가 0.1%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2.4%는 직전분기 대비후 연율 환산이며 단순 직전분기 성장률은 0.6%이다. 그 전 3분기에는 3.1%(단순 0.8%), 2분기에는 3.0%(0.7%) 및 1분기 1.6%(0.4%) 성장이 기록되었다.

2024년도 4분기의 명목 GDP는 29조 7400억 달러였다.

2024년 연 성장률에서 2.8%는 4개 분기 성장률의 평균치이며 시장이 더 주목하는 최종 4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5%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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