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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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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해 추진했던 인공지능(AI) 기반 소 도체 기계 품질 평가 시험 적용을 올해 전국 도축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축평원은 2020년 처음 AI 기반 소 도체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품질 평가 항목에 육색과 지방색을 추가해 5개 항목을 기계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항목은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등이다.

올해 소 도체 품질 평가 장비(KBM4) 시범 사업을 확대하는데, 내년 본사업 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활용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축평원은 AI 기반 품질 평가 시스템과 촬영 이미지 활용으로 축산물 품질 평가에 대한 신뢰도와 유통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올해 소 도체 기계 품질 평가 시범 사업 실시를 통해 품질 평가 업무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축산분야 유통 체계 전환의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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