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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5120




배혜윤
용인 삼성생명 배혜윤(오른쪽)이 2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전에서 루스볼 다툼을 하고 있다. 제공=WKBL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천적 부산 BNK를 제물삼아 3위 쟁탈전을 재점화했다.

삼성생명은 2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57-52(12-14 15-11 12-18 18-9)로 이겼다. 이번시즌 BNK전 5전승이다. 시즌 11승(10패)째를 수확한 삼성생명은 3위 인천 신한은행을 1경기 차로 압박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44-33으로 우위를 보인 게 승인이다.

3쿼터까지 BNK가 43-39로 앞서갔지만 삼성생명 배혜윤(18점 15리바운드)이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역전을 견인했다. BNK는 4쿼터 팀 득점이 9점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4쿼터 시작 직후 윤예빈(8점 10리바운드)의 3점포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김단비의 골밑 득점으로 4쿼터 시작 약 3분 만에 1점 차로 앞서기 시작했다. 50-50 동점에서는 배혜윤의 2득점으로 균형을 깼고, 이어 윤예빈의 3점슛, 다시 배혜윤의 골밑 득점이 이어지며 종료 2분을 남기고 7점 차로 달아났다. 김한비가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대어’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던 BNK는 17패(5승)째를 당해 5위에 머물렀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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