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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8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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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31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 6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맞아 1세트를 먼저 6점 차로 내줬으나, 2세트를 여러차례 듀스 접전 끝에 따내 반전에 성공한 뒤, 3세트마저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세트스코어 2-1(15-21 26-24 21-19).
두팀은 2주 연속 결승전에서 만났는데 장군멍군했다. 앞서 지난주 같은 곳에서 열린 도요타 타일랜드오픈(총상금 100만달러)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소영-공희용이 2-0(21-18 21-19)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이로써 두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이 4승2패를 기록했다. 이소희-신승찬은 지난 2019년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동메달을 이번엔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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