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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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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구계의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한다.
이재영과 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송명근과 심경섭(이상 OK금융그룹) 등의 학창 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알려지며 쑥대밭이 된 배구계가 급하게 대책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이번 회의는 KOVO 사무총장 주관으로 열리고 자문 변호사 및 경기운영본부장,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OVO는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엄중한 사안인 만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대책 마련과 규정 개정 논의하고 결정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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