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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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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IA 타이거즈와 4연승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 잠실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9분 전인 오후 6시11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26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IA의 마지막 서울 원정 경기로, 40홈런-4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KIA 김도영의 기록 달성 여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BO는 지난 15일 1002만758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며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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