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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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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랑스 축구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골 맛을 본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완파하고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스파뇰을 4-1로 크게 이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9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자책골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4분 뒤 다니 카르바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30분 호드리구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분위기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추가골로 더 달아났다.

이어 후반 45분에는 엔드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음바페가 차 넣으며 4-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의 리그 4호골이다.

리그 개막 6경기 무패(4승 2무·승점 14)를 달린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15)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하면 공식전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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